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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지음, 문학과지성사 박준 시인은 시집이다. 요즘 시집치고 가독성이 높은 시들이다. 이 시집을 만난 곳은 용산역의 종로서점이었다. 그런데 놀라워라 종로서점에 책은 1/10으로 줄어들고 문구와 팬시 판매가...

<우리는 안녕> 박준 시, 김안나 그림, 난다 박준 시인의 시집을 읽고 산 책이다. 나도 이런 그림책을 갖고 싶다. 부럽다. 안녕! 우리들 사이의 이 말이 가지는 다양한 맥락들을 시적으로 만나게 한다.

<11월 1주차> 🌟박준/박유리부부 신입심방예배 -일시: 10/30(수)pm8시 -메세지: 행18:1~4 한가족이 된 <박준/박유리>부부 가정에서 심방예배로 드렸습니다~ 예쁜 엘이도 함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하나님나라에 귀하게 쓰임받는 부부되길 기도합니다...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오는 11월 29일 개최한다. 장성도서관에서는 지역민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작자 초청 강연 개최, 주제...

article/20210227060005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커버스토리] ‘첫 시집 50쇄’ 박준 “누구나 시적인 것이 필요한 순간은 있다” 박준(38)은 하나의 ‘현상’이다. 박준으로 인해 처음 시를 읽고, 처음 시집을...

고광헌의 「마흔」 감상 / 박준 마흔 고광헌(1955~) 섣부르게 이기려는 흉내를 내면서 발아래 자욱한 눈물천지 빈 가지 눈 맞고 선 나무들 지면서 살아간다 —시집 『시간은 무겁다』 2011...

선명한 장면과 겹쳐놓는 미학적인 단절을 통해 예기치 못한 것들을 환기시키는 능력도 돋보였다. △ 심사위원 : 박소란 · 박준 · 이근화 · 황규관 시인 / 계간 〈창작과비평〉 2020년 가을호 마음의 소리는 어떤 것일까요. 말이나 언어로 표현될 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준이며, 군인을 꿈꾸고 있는 17살 동마고 1학년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나라를 지키는 일에 대한 열망을 키워왔습니다. 제 가정에서는 항상 성실함과...

오는 날에는 꽃잎을 끓여 식힌 물에 끝이 갈라진 손을 담그며 붉어지는 살과 바람을 맞는 벽을 오래도 록 바라보아도 좋겠습니다 박준 서울 출생. 2008년 《실천문학》등단. 시집 :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