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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레전드들 모아서 한 아이콘 매치에서 페널티킥 참 2부 리그였던 팀이 박지성이 뛰었던 해에 1부 리그로 올라오고 우승까지 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는 일본 교토 상가 FC 교토팬들이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가장 애정하는 선수라고 함

ㅜㅜ 저도 뭉클했음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오늘자 박지성 골을 보고 눈물흘리는 교토퍼플상가 팬

지들이 키웠니어쩌니 하는 거 보면 짜증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못 알고 저렇게 생각하는게 참 박지성팬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 엄연히 교토가기전에 이미 올대,국대 다 뽑혔던 상태인데 무슨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선수 데려가서 키워준것마냥...

축구팬, 새해 한국축구 빛낼 선수 1위, 박지성 2011년 <자료 제공 Wesley Benjamin Sneijderr님> ▶ KBS1. 시사 플러스에서 사회 각분야 전문가에게 조사한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1위. 이명박 2. 이건희 3. 정몽준 4. 노무현 5. 박지성 ▶ 포포투...

2부팀인 교토를 천황배 우승시켰다는거 알고있죠... 당시 일본에도서 엄청난 이변이라고 떠들어댔었고...박지성은 아직도 교토퍼플상가팬들사이에선... 영웅이라 추대받고 있죠..얼마전 교토구단주가 박지성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다시돌아오라는...

갑자기 사람들이 박지성 맨유가니까 죄다 박지성팬되시네 ㅋㅋ 전 교토퍼플상가때부터 팬이였음

고종수를, 속된 말로 "줘도 못 먹는" 교토에게 감히 당부하고 싶습니다. 제발 박지성을 잊으라고...마음의 공백을 갖고 있는 팀은 결코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축구팬들도 교토가 뱉어낸다고, 우리 선수들을 지나치게 괄시하지 말았으면...

'월드컵스타' 박지성이 일본프로축구 고별전에서교토 퍼플상가에 천황배를 안기며 일본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박지성은 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82회 천황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7분 천금의 동점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