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갔고 이러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 불린 이 시기, 그 역사의 중심에는 단연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있었다. 박지성이 현역 은퇴를 결정한 2014년 여름 기준으로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거둔 5번의 승전에 모두 출장한 선수가 박지성...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1924

생년월일 1981년 2월 25일 은퇴시기 2011년 1월 31일 (만 29세) 손흥민 생년월일 1992년 7월 8일 (만 30세) 박지성형님의 무릎은 너무 아쉬움

이제 손흥민이 빅리그에서 1득점해도 뭔가 전국 기준으로 보면 무덤덤 한 것 같아요 당연한 것을 보는거라고 느끼는 걸까요 손흥민 은퇴 후에 다시 과거처럼 득점 하나의 소중함을 아는 날이 오겠죠?

http://isplus.joinsmsn.com/article/487/4899487.html?cloc=

닥 3번

빅리그 진출 선수들 30안밖에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리그 전념하기 위해 국대 은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걸로 보임.

대신에 은퇴선수를 넘는건 한두시즌이 아니라 국대 그것도 월드컵에서의 활약 프로선수로써의 생활을 모두 다 끌고 와서 비교하는거기 때문에 신중한 부분이구요 A라는 특정선수가 특정시즌에 엄청 잘했다고 와 이제 B도 넘었다 이렇게 말하다가 다음 시즌...

없었을테지만... 이번 아시안컵은 맨유나 볼튼이나 한창 바쁜시기에 열리는만큼..소속팀에서의 차출여부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뭐..선수본인의 의지에 달렸겠지만.. 아무튼 기왕이면 박지성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고 기분좋게 대표팀은퇴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