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기 박지수선수의 부상으로 대신 올스타전 참가하게된 주흥선수.. 긴장을 많이 하신것 같았다는.. 구현선수의 빠른 캐리어를 모르시다가 캐리어를 보고 깜짝 놀라던 주흥선수의 표정이 귀여웠어요ㅎㅎ 6세트 전상욱+박대만선수와 홍진후+신상문선수의...

그리고 박지수선수나 강이슬선수. 또 신지현선수등 젊고 어린 선수들은 이미 준비해뒀을거같은 세레모니도 하고 쑥스러운듯...비해서는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작년 올스타전과 비교하면 올해 올스타전의 세레모니는 많이 적극적으로 다양했던거같아요...

블루스타팀을 108-101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핑크스타를 승리로 이끈 박지수가 기자단투표결과 총 77표 중 74표로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팬투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김단비가 핑크스타팀 주장을 맡았다. 고아라, 신지현(이상 KEB), 엘레나...

해도 올스타전과 국가대표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됐던 이들이다. 농구공 대신 남편과 아이 손을 꼭 잡고 경기를 바라보는 그들 모습이 어색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