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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아묻따! 2천원 (아~ 묻지도 따지지도 말기) 희망가격 2천원(전액기부) 3키로 이하의 강아지에게 맞을듯 합니다.^^

달리 어슬렁 어슬렁 물속으로;;; 서서히 앉더니 나중엔 엎드려 첨벙첨벙😅😅 지현이는 물놀이 안한다고 나와서 옷갈아입더니 갈아입은옷을 또 젖는바람에 옷이없어 정훈이 기저귀차고 무릎담요를 어깨에 망토처럼 두르고 왔어요ㅎ 집에가는길에 청하에들러...

나만의 옷을 제대로 입고 나다운 꽃을 더 잘 피어내려면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엄마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것도 살살, 가지 몇 개 잘라내는 일시적이고 소극적인 가지치기가 아닌, 엄마처럼 냉혹하고 단호하게, 누군가에겐 잔인할 정도의 자극...

좀 늦게 먹고 있었을 때 천천히 먹으라며 기다려준 지은언니에게 고맙습니다. 3.삼결살을 구워주신 아빠께 감사합니다. 4.새 옷을 사주시는 엄마께 감사합니다. 5.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오셔서 영유아발달을 수업해주신 임양금 교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