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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이라 할 수 있는 시 '사평역에서'를 마지막 장에 필사하고 마무리 했어요. 다음 책은 산문집으로 잡았습니다. 박찬일 셰프의 '밥 먹다가, 울컥'이라는 책입니다. 시사인에 연재되던 글을 모아 올해 초 출간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오래된 식당...

박찬일, 레이먼 킴, 정호영 세 명의 셰프 어벤저스가 홍콩으로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났다. 홍콩의 맛과 향을 찾아 골목골목을 누빈 세 사람의 홍콩 여행 코스를 따라가봤다. 쓰는 요리사 박찬일의 홍콩 사람들의 솔푸드, 완탕면 고수집 홍콩은 국수의...

밥 먹다가 울컥한 것처럼 나도 그의 글을 읽다가 울컥했다. 고마운 작가고, 고마운 주방장이다. - 변영주 (영화감독) 박찬일 셰프는 때로는 새벽 3시에, 때로는 새벽 5시에 원고를 보내곤 했다. 그가 밤의 서정에 까무룩 감겨 산 자와 죽은 자들이 먹었던...

하는 주방장 박찬일의 세상 먹거리와 먹고 사는 일을 담은 에세이『미식가의 허기』. 이 책은 그동안 경향신문에 연재한 ‘박찬일 셰프의 맛있는 미학’을 토대로 엮은 것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이 뚜렷한 이 나라의 주방장으로서 보고, 느끼고...

백반기행 가오리찜, 꼬막전, 새꼬막 서촌 내자동 경동식당 박찬일 셰프 숨은 맛집 40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꼬막전, 새꼬막, 가오리찜 편에 서촌 박찬일 셰픈 맛집 내자동 경동식당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정이 통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기분좋게 한잔할...

동반한다. 사람에게 먹고 자는 일이 엄연한 삶의 일부이기에 당연히 중요한 일일수밖에.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박찬일 셰프는 그렇게 말했다. 여행의 기억이나 마음을 흔들던 풍경, 그리고 그 시간 속의 말소리들도 되돌려주는 것 중에 맛의 이야기는...

밥의 욕망, 밥에 대한 욕망, 그것이 우리를 살린다! 박찬일 셰프의 음식 에세이『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요리를 즐기고, 만들고, 음미하는 방법과 삶의 일부로서의 음식, 우리를 구성하는 기억으로서의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병어, 아버지의...

겨울이 만나는 11월입니다. 새로운 배움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평화나눔 아카데미> 일곱번째 시간은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와 함께 하는 ‘맛있는 강의’입니다. 맛에 대한 관심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갈수록 빈곤해지는 식탁. 후쿠시마 사태...

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334209 박셰프가 대림역 조선족 냉면을 먹고 쓴 수필이다. 여기는 함경도 이주민이 많아 감자 전분에 도토리 전분을 섞은 함흥식 면발이다. 요즘 북한 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