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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도피 10년 10개월만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 ※ 수사 결과 도피중 거의 자신의 집에 숨어있었음이 드러나 충격. 박처원 치안감이 카지노업자로부터 돈을 받아 도피자금을 제공한 사실도 드러남. ¤2005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개관. ¤2011...

이근안 경감(61살) 도피 10년 10개월 만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 -- 수사 결과 도피 중 거의 자신의 집에 숨어있었고 박처원 치안감이 카지노업자로부터 돈 받아 도피자금 제공한 사실도 드러남 2005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개관 2011 예술인복지법안...

납치사건 증언기사 🌻87년 제 137회 정기국회 개회 🌻87년 각의, 헌법개정안 의결 🌻87년 서울지법, 고문 축소조작사건 피고인 박처원 등 집행유예 선고 🌻87년 동아일보기자, 안기부의 '신동아'지 인쇄중지에 항의 농성 🌻88년 김영남,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

1988년 12월 24일 잠적했다. 이날 그에게 도피를 지시하고 돈을 대준 이가 고 박종철 열사가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던 박처원 대공수사처장이었단 사실은 훗날 드러났다. 수사 장기화... 검경 검거의지 비판 이근안이 숨어지내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