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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고문 기술자' 이근안은 어쩌다 국가에 수십억을 배상하게 됐나?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24일 잠적했다. 이날 그에게 도피를 지시하고 돈을 대준 이가 고 박종철 열사가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던 박처원 대공수사처장이었단 사실은 훗날 드러났다. 수사 장기화... 검경 검거의지 비판 이근안이 숨어지내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이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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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5분.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공은 전혀 다른 내용의 대공을 말한다는 것을 경찰에 입직 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5공화국 군사 정권 시대 치안본부 대공 2처장 박처원 치안감이 검사보다 위세를 떨치다 박종철 학생 물고문 사망 사건으로 구속되어 있었지만, 여전히 공안정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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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정권의 죄악...이영희 선생을 생각하며 ㅣ남북교육연구소 230506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수 없는 글자가 많았다. 리영희 선생은 1983년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사건에 관련해서 두 번째 감옥에 갔다. 박처원이 남영동 대공분실처장이었다. 이 자는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기자회견에서 박종철 열사가 탁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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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치니 '억' 하고"..박처원 총애 받은 이근안 반성할까 201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잔혹한 고문을 자행하며 민주화 운동 인사를 대상으로 불법 자백을 끌어내는 대공수사처 수장 ‘박처장’(김윤석 분)은 실제 인물 박처원을 모티브로 했다. 당시 박처원은 ‘대공경찰의 대부’로 불렸으며 5명이 가담한 고문치사사건을 단 2명만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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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와 못 가고있노...” 빡침과 분노를 일으키는 영화 속에서 울컥하게 만들었던 장면들 201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어주십쇼” “박종철 서울대.. 심장마비? 스무 두살 짜리가?” “네, 오늘 밤 안으로 화장.. 해야 됩니다” 대공수사처장인 박처원의 지시로 경찰들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검찰에 화장동의서 도장을 받으러 옴 하지만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