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더 이상 배에 있을 수 없어서 성경 몇 권을 품에 품고 강으로 뛰어내려 헤엄쳐 나왔습니다. 헤엄쳐 나온 목사님을 병졸 박춘권이 칼로 쳐 죽임으로 그는 한국에서 순교당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개신교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토마스 목사님은 자기를...

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을 쓰던 조선의 정책에 막혀 첫 순교자가 되었다. 그는 칼을 빼 들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병졸 박춘권에게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가지고 온 성경책을 받으라고 했다. 그러고는 모래사장에 무릎을 꿇고 잠시 머리를 숙이고 최후의...

것은 아닌가하는 염려가 있었고, 또 그가 가진 책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한 권 가져갔게 됩니다. 그때 토마스를 죽인 군인이 박춘권이라는 사람인데 후에 말했습니다. "내가 서양 사람을 죽이는 중에 한 사람을 죽인 것은 내가 지금 생각할수록 이상한 감이...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오던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는 대동강 모래사장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는 자신을 칼로 베는 박춘권이라는 군졸에게 한글로 번역한 성경 한 권을 권합니다. 박춘권은 양키 야소쟁이라고 비웃으면서 그가 권하는 성경을 모래...

그는 성경을 읽고 예수를 영접했고 훗날 평양 영주교회 최초의 영수, 지금의 장로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박춘권이라는 사람입니다. 토마스 선교사는 무기력하게 대동강 변에서 피 흘리며 순교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하느니라(딤후3:15)" 대동강 강변에서 성경을 던지고 순교했던 젊은 토마스 선교사를 생각해 봅니다.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이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가 던져준 성경으로 회심하고 주의 종이 된 한국의 감동적인 기독교 역사를 생각해 봅니다. 선교사...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을 들고 대동강가로 나옵니다. 조선군인들은 그들을 칼로 모두 죽이는 과정에서 토마스 선교사는 박춘권이란 사람에게 마지막 성경을 전하고 칼에 순교합니다. 박춘권은 이 성경을 받아 읽고 변화가 되어 평양에 선교하는 목사 모펫...

내 아들의 흘린 피가 헛되지 않고 조선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라고 기도드렸는데 선교사를 처형한 박춘권이 회개하여 평양 최초의 교회인 장대현 교회의 장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신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양각도 모래톱에 좌초되었다. 배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27살의 토마스 선교사는 그 자리서 순교하였다. 토마스를 죽인 병사 박춘권은 “내가 그를 찌르려고 할 때그는 두 손을 마주 잡고 무슨 말을 한 후 붉은 책을 웃으면서 받으라고 권하였다.내가 죽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