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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 해병대를 길들이려 하는 것인가?"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장의 혁명세력은 영등포 6관구 사령부에 묶여있었고 장도영 육참총장의 지시로 헌병중대가 한강 인도교를 지키고 있었다. 박치옥 대령의 공수단은 우왕좌왕하다 장도영 측으로 돌아섰다. 박정희의 거사는 실패한 것이다. 이때 돌파구를 연 것이 김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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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포천 울미원 종강 후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수신 한천자 송정임 송민숙 채경희 김미경 문건주 박종윤 정성혜 이지언 한민숙 이 숙 김성영 하복연 천행엽 김명자 박치옥김미례 박명애 장선희 고은진 양형순박세춘 이경숙 장경화 김영호 조서린 김동춘 이명옥 기사님 박경란 *신입회원 김보미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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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7월3일 수요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시 선출했다. 내각수반에는 현 국방부장관 송요찬씨를 임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고위원인 장도영 중장, 송찬호 준장, 박치옥 대령, 김제민 중령 등 4명의 최고위원직 사표를 수리하고 최고회의법 제4조1항을 개정하여 의장이 당임위원장을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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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옥/ 수필/ 한강문학 6호, 봄호 2016.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박치옥/ 한강문학 6호, 봄호 묘한 봄의 향기 박치옥 신비로운 봄의 입김을 느끼기에는 아직 약간 이른 것 같지만 땅속 초목의 뿌리에서는 다가올 화려한 봄과 여름의 잎과 꽃을 준비하는 과정이 한창이다. 오늘처럼 을씨년스런 겨울비가 내리지만 강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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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옥 수필가- 1편 2017.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좋아하는 능소화 박 치 옥 꽃은 미(美)의 원천(源泉)이며 인간은 그 누구나 꽃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는 꽃 선물이 첫째요, 음식 대접은 둘째라는 말도 있다. 어떤 청년이 장미꽃 백송이를 들고 집에 찾아가서 구혼했더니 그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