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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칼린을 영상으로 보면서 호감을 가졌으나, 이 책을 보면서 존경하게 되었고 경애하게 되었으며, 보통 사람이 아니라 어떠한, 신의 계시를 받고 태어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43살이지만 우리나라의 보통 40대와는 전혀 다르다. 그...

콘크리트집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초량동이바구길>이라는 이름의 테마길. 조금만 걸어도 숨을 헐떡이는 가파른 골목길들을...길여행이다. 겨울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남선창고터 옛 백제병원 소림사 초량초등학교 나훈아 이경규 박칼린 등이 졸업했다는...

새벽에꾼꿈입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수근수근 거립니다. 어느 여자 아이가 한옥집 담벼락에 얼굴이 들어 갈정도의 구멍 에 얼굴을 내밀고 옆집을 살펴 봅니다. 옆집은 잔디가 무성한 빈터 입니다. 동네분 들이 그럽니다. 그곳은...

일본 동네 레슬링장에서 시작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11320470001844) • 제2의 손흥민·이강인도 '전국대회 8강' 못 들면 대학 못 간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11318080000260) • 아들이 고교 야구 한다면…"한국 월...

구경 집구경에 나섰다. 내가 이곳에서 사진으로 찍은 것은 약 200여장 관광지가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살아 가는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볼꺼리 사진 찍을 꺼리가 많다. 그렇지만 사진을 다 올릴 수는 없어서 고르고 고르느라 이 한편으로 일기가...

전 박칼린의 CF 역시 이곳을 배경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해발 600고지 수영장도 이곳의 자랑이며 특히 소백산에서 뜨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저녁에 게르(몽골텐트)에서 먹어보는 바베큐는 단양마늘과 어울려 맛과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구인사에서...

그런지 집에서도 일하거나 책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선지 자식들도 공부를 곧잘 하는 편이다. ^^ 어제 부장 한 분이 딸이...큰 것 같다. 생강나무 꽃눈, 부드러운 솜털의 비늘옷 벗을 날도 머지 않았다. 이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야 우리 동네에 봄이...

보리밥 집에서 시작됩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몇년전 저래서 장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친절함으로 무장한 주인을 보고 먹지도 않고 그냥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조심하시길 ^^ 조금 올라가면 한창 보도 공사중 갈림길이 보입니다. 아마...

그리고 박칼린도 초량의 스타로 등극이 되어 있네요...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산만디길의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168계단이 등장... 그런데, 저기 보니 모노레일이 설치되었네요...저거 타고 올라가면 되겠네...ㅎㅎ 모노레일 타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