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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한국 태권도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꺾고 남자 58㎏급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태준(5위)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젠두비를 라운드 점수 2-0...

남자 태권도 58키로 이하급 박태준 선수가 랭킹 1위 젠두비를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합니다~!! 내일 아침에 금빛 소식 기대하마~!!!

상대로 2-1(8-5 3-4 5-4)로 이겼다. 4강 상대는 튀니지의 모 하메드 칼릴 젠두비(세계 1위)였다. 도쿄 대회 은메달 리스트인데도 꺾었다. 박태준(세계 5위)은 오늘 새벽 열린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 프(아제르바이잔·26위)를 맞아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영윤은 3이닝까지 6점을 득점하며 2이닝에서 7점을 올린 외즈바시를 근거리에 추격했다. 전반전에는 외즈바시가 근소하게 한두 점 차로 앞서며 10이닝까지 14:16의 접전이 벌어졌다. 11이닝에 외즈바시가 5점을 득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