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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시조 박팽년 (1417~1456) 까마귀 눈비 맞아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마귀 눈비 맞아 박팽년 (1417~1456)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夜光) 명월(明月)이 밤인들 어두우랴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병와가곡집 사육신의 유일한 후손 검은 까마귀가 눈비를 맞으니 희게 보인다. 그러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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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의 묵향(墨香) - 박팽년, 성삼문의 글씨 202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신의 묵향(墨香) - 박팽년, 성삼문의 글씨 [펌] 조선 전기에 안견(安堅)이 그린 『소상팔경도』의 뒤에 붙은 『소상팔경시첩』은 안평대군 (安平大君, 1418~1453)이 1442년에 엮은 것으로, 청명 임창순 선생이 소장하고 있다가 1990년대에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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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팽년의 좌우명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팽년의 좌우명 박팽년(朴彭年:1417~1456)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집현전학사, 형조참판, 좌부승지를 지냈다.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심한 고문을 받고 옥사했다. 숙종 때 그의 관작을 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