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색함을 풀어보기 위해 이름표도 꾸미고 놀이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사진 판돌이 쌤이 찍어준 아이들 사진 입니다! 새참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내일은 물놀이가 있을 예정이라 다들 들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요건 아이엠그라운드...

권해준 식당에 갔습니다. 일단 준수한 외모에 내부가 깨끗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넓디 넓었고 식당도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 식당 내부 분위기가 그러하고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서빙을 합니다. 식당이 친절한 곳이라는...

예전에 식당이나 술집에서 할머니들이 파는 것도 주로 껌이었는데 알콜이 들어 가면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탓에 가끔 사 주기도 했다.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껌을 팔며 앵벌이를 했으나 딱히 사 준 기억은 없다. 이렇듯 가게가 아닌 비공식적으로 껌을...

어려서 박하 잎을 따서 물에 우려먹었던 기억에 맘이 따스해진다. 쑥부쟁이도 여기저기 지천이다. 꽃잎이 국화보다 작고 가늘다. 저만치서 엉겅퀴가 하늘거린다. 피어 있는 가을꽃이 모두 보라색이라 신기하다. 으악! 산비탈을 꺾어 돌아가는데 계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