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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_- 생일 선물로 글쎄 박하향 나는 걸 달라네여~;; 전 박하향 나는 향수 한번도 못들어봤는뎁;; 암튼 아시는 분 꼭!꼭! 알려주세여^-^

제가 사과향이랑 박하향 디기~~~ 좋아하거든요? 분향도 좋아하는데... 쁘띠에마망 시향해 봤더니, 엄마>>ㅔ서 향기가 탁하다고 하네요? 지금 미니어쳐가 하나있는데, 그거 다 쓰고 사과향이나 박하향 나는 향수 살려고요.. 그러니까.. 알려주세요~~

굿걸?뱃걸?

지하철 옆에 남자 ㄹㅇ남새개좋다 ㅁㅊ 뭐지???무슨향수냐!!!!~~

지나가다가 어떤 남자분이 버물리향같은 박하?민트 냄새나셨는데 너무 좋아서 한번 쳐다보게되더라구요 저도 그런 향수 고르고싶은데 추천좀요 ㅠㅠ

여자가 원하는대로 뭐든지 맞추는 타입. 향수도 여자취향으로. 이번에 짝사랑하는 여자는 박하계열을 좋아해서 맨날 박하향나는 향수를 뿌리고다님. 김남길 첫 이사온날 정신 없는데 츄리닝에 떡진머리로와서 떡 안돌리냐며 시비걸던 양아치백수..... 인줄...

일단 흔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지하철 타면 아주 가끔 맡는 향이야… 민트+풀냄새?+박하향 이런 향인데 맡기만해도 뭔가 시원하고 약간 치약냄새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오렌지향처럼 상큼하고 뭐 이런건 아니고 꽃향,달달한향 절대아님ㅠㅠ 비누향도 아냐...

소설에서는맨날나오던디 심지어 팬픽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숱한 향수와 같은 것에 싸여 가고 주위는 자꾸 어두워 갔다 이제 나도 한 잎의 낙엽으로, 좀더 낮은 곳으로, 내리고 싶다. 감수성이 예민한 존재인 시인들에겐 언어와 감성만을 다루는 두뇌가 따로 있는 듯 하다. 대표적 예로 '시월(十月)'을 쓴 황 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