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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고덕천 #박하 푸릇함이 사라진 물가에서 초록잎 사이로 보라빛 층을 이루어 늦게까지 꽃을 피운 박하입니다. 박하는 허브식물 중에서도 향이 강한 편에 속하지요. 어쩌다 식당에서 주는 박하사탕과는 차원이 다른 상쾌한 향에 기분까지 개운해...

유용성: 불교에서 종교적 의미의 성스러운 식물로 취급된다. 정보: 일부 불교경전에서 '띠나 박하와 비슷한 풀'이라 하였는데 띠와 박하는 현저하게 다른 초본식물이므로 해석의 오류로 판단된다. 불교에서는 붓다가 정각을 이룰 때 깔고 앉아 있었던 풀...

잎이나 순을 이용하면 향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 허브 식물로 기르는 민트, 배초향보다는 짙은 향기가 난다. 박하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라 그런지 한여름의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줄기나 잎이 시들어 물러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고 잘 자란다. 여름에...

박하는 걍 심고 처박아두면 지 알아서 창궐하는 식물임 그런 박하를 남의 땅이나 밭에다 심어놓는거임 그리고 기다리면 박하가 창궐하고 땅 밭 주인이 원래 키우려던 식물은 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