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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파충류 개굴🐸

고구려, 백제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8월은 신라에 관련된 역사인물을 배우고 있답니다.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에 대해 알아보면서 다보탑과 석가탑의 차이점을 이야기 나눠보며, 10원짜리동전속에 있는 그림이 "다보탑" 인것을 확인해볼수있었어요😀

한참을 보고 있는데 누가 이제 그만 보고 자리를 비켜 달라 한다 느티나무와 철쭉꽃과 구름 자기들도 보고 싶다며 자리를 비켜달라 한다 알에서 방금 나온 박혁거세 벌떡 일어나 그림 보고 손뼉 치고 있다 #경주 계림 #수채화 #물감 #알 박혁거세 경주 계림

태반째로 태어난 아기 태반 모양이 알과 비슷함 태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태반 표면이 굳으면서 알 껍질처럼 되지 않을까? 기록에 의하면 박혁거세는 "자주빛 알"에서 태어났다고 함

선도산 정상 부근의 마애여래삼존입상 바로 옆에 신라시조왕 박혁거세의 모후 선도산성모사정령을 모신 사당. ◆박혁거세 흔적 신라 최초의 임금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나 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죽음 또한 하늘로 올라갔다가 죽어 땅으로...

내가 품어서 낳는건 ㅈㄴ싫고 박혁거세처럼 뚝딱 알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걔랑 평생 살고싶음

이번엔 낮에 가까이 가서보는 길이었다. 주변 지명부터가 여간 예스럽지 않다. 건천 가까이 '알마을'이 있었다. 박혁거세의 알인가? 아무도 왜 거기가 알마을인지 모른다고 했다. 거기서 얼마 안 떨어져 모량이란 옛 신라 지명이 간판에 띄엄띄엄 나왔다...

박혁거세의 탄생지에 백마가 알옆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가 길게 한번 울고 하늘 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는 것은 태양신 솔 (순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이며 삼국유사에 나오는 ‘선도성모가 낳을 때 이야기’ 에서...

그동안 알아본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에 대해 책거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O, X 퀴즈도 하고 자주빛 알을 잡아 박혁거세를 찾아보는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쩍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즐기는 우솔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