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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잡아서 한번 접음.. 분홍 아나이스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당장 집에 돌아와서 밤새서 검색검색 클릭품을.. 일단 박홍근 이불 파는 곳을 알아보고 까페에서 괜찮다는 곳도 전화 + 검색 + 견적 쪽지보냄 한실이불도 아니어서 이불천이나 수 놓아져...

주말에 가구 계약하러 갔다가 직원분 소개로 박홍근홈패션 구경하러갔드랬죠.. 엄마랑 예랑이랑 같이 갔는데.. 사실 이불은 아는 분 하시는데가 있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엄청!!!!!!!!!!! 싸게 해주시는 바람에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두군데서 받아서 진행했어요 한곳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 ' 저와 저희 엄마가 선택한 곳은 박홍근이구요 일단 예비시댁에서 박홍근이불 괜찮더라는 말을 들었구 사장님의 무한 친절과 프로정신에 바로 계약 예단 이불 선택하는데 긴시간 안걸리고...

안냐세요 박홍근 이불입니다 혹 필요하시면 갱애넌에게로 문의허시믄 아마 울 대표사장님과 직원들 아마 다정 다감으로 친절하게 최선을 다허시리라 믿고요 필요허시믄 찿아 주시믄 후회는 없을거라 믿구요 이불 이쁘지라요 아마 뽀송 뽀송 잠이 절로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