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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입니다 지금 너는 내일 믿고 있는지 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수있길 바랬지 너의슬픔이 모두 끝날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했던 우리에 약속들을 나는...

출발' 박효신의 '먼곳에서'.. 작사가 윤상이 내는 앨범은 늘 'Produced by 윤상, 박창학'이라는 크레딧이 적혀 있다. 윤상은 그를 가리켜 '내 음악의 절반은 박창학이다. 윤상의 앨범은 사실 2인조 밴드가 만드는 셈'이라고 말할 정도로 박창학에게 크게...

가사의 상황은 아진과 준서와 조금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준서의 입장에선 이런 감정이지 않을까... 1. 가질 수 없는 너 (뱅크)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

이었습니다. '먼 곳에서'는 애절한 박효신 특유의 색깔이 묻어있는 발라드 곡으로, 비참하고 슬픈 사랑을 노래한 곡입니다. 또다른 타이틀 곡인 '동경'또한 애절하기 그지 없는 곡으로, 애틋한 짝사랑의 느낌을 잘 담고 있는 곡이죠..(제 경우와 비슷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