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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서 오빠^^박서진님!!께서 팬까페를KBS회관홀에회원으로와준;; 재하가수님과잘되길^^응원합니다. 뚱별^^힘내세요^^홧팅♡

사랑스런 뚱별 카페오픈 추카추카요 행복한시간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

두, 별 시덥잖은 얘기까지 나 그냥 다 들었어. (양말 벗으며) 내가 이나이에 팀장된거, 나 그거라고 생각해. 다 기본에서 출발하는거 아냐? (휙 벗은 양말 침대위 아무데나 던져놓으면) 혁권 : (웃으려 애쓰며) ...그래, 넌 애가 기본은 딱 되있더라...

하늘의 별을 세다 잠깐 잠이 든 것 같은데 깨어보니 실수로 파우스트에게 젊음을 판 것처럼 낯선 이 나이가 되었다. 오래된 연인처럼 청춘이 지루할 거라는 생각은 젊은 날의 착각이고 오류였고 새파랗게 젊은 나는 그렇게 오만했다. 하지만 살아보니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