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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박휘순..)까메오들도 출연해 더욱 재미를 주었던 드라마다. 인물비평과 소개를 더 길게 하려고 했는데, 그럼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하겠다. 5.명대사,어록들을 탄생시킨 드라마. 그냥 스쳐지나갔을 법 하지만, 간혹 주고받는 대사 속에...

ㅋㅋㅋㅋㅋㅋㅋㅋ박휘순이 34인데 히밤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여기부터는 탁재훈 나이로 굴욕 당한거...ㅋ..ㅋㅋㅋ웬만한 20대초반 부모님 나이 돋네 노란셔츠 입으신 여성분ㅋㅋㅋㅋ 완전 수줍수줍게 말함ㅋㅋㅋㅋㅋㅋ 명수옹의 질문...

힘든 박휘순 지난달 정기산행 때 분실처리되었다가 찬수에게 극적 구조되었던 영미(일글랜드아메리카) 엘리자베스 여왕님. 그간 맘 고생이 심했던지 2킬로그램 감량된 핼쓱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의 가슴을 쓰라리게 만들었다. 정작 본인은 다이어트 쾌거...

거라고 여겼네요. 와이프도 저와 똑같은 견해입디다. ​ 이 친구는 자신이 여태까지 본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느낌상 조선왕들...전하면서요. 대신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든 캐릭터는 대장장이 서날쇠(고수)와 수어사 이시백(박휘순)이었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