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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수필 / 문학시대 / 류인혜의 책읽기 13 / 2021년 들판에서 바라보는 저녁 구름 - 박희병 지음, 《연암을 읽는다》, 돌베개, 2007. 류인혜 무조건 적응해야 할 지금 이 시대의 상황이 심각하다. 개인이 누려야 할 자유로운 행동에 제약을 받는 요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415005 한국고전문학사 강의 세트 | 박희병 - 교보문고 한국고전문학사 강의 세트 | product.kyobobook.co.kr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12894.html 구전문학자 박희병 교수님이 쓰신 구전문학책을 한겨레신문 최재봉 기자가 쓰신 글입니다.

트렌드를 쫒기보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한 선인들의 공통점은 독서였다~!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기 전에 책을 읽었으며(이이) 한 글자라도 그 뜻을 분명히 알고자하였다. (정약용) 책을 대하여 하품을 해서는 안되며(홍대용) 책으로 그릇을 덮어서도 안...

한글날의 낙서(樂書) 목심/ 박희병. 다이소 1,000원 코너엘 갔다. 내 손안의 똑똑이 스마트폰과 짝꿍할 꼭같은 크기 100쪽 짜리 수첩을 샀다. 앙증맞도록 닮아진 크기에 서로가 기대네. 살며시 번져가는, 노인네 내얼굴에 귀여운 손주들 맞은듯 그 누구도...

[ 아무나 하나 ] 목심/ 박희병. 아...아무렇지않은듯 , 컴을 연게 아니였네 무...무심코 읽어내릴 글들이 아니였네 나.나부끼는 창밖 갈잎들이 곱게물든 이가을 하...하늘높고 더맑은 시월의 이가을 나..나도,글속주인공되어 희노애락 함께해요 ^^~가을이...

그대의 마음을 따르겠다는 내 진실한 마음을 고합니다. 아아, 슬프외다!”<능호과 이인상 서화평석 2서예,648-651;박희병> 제 강론에 이렇게 긴 글 인용하기는 처음입니다. ‘세계 가난한 이의 날’에 평생 극심한 가난중에도 끝까지 고귀한 품위를 지켰던...

畵)에 능했던 선비들의 삶이 그리워 영조시대, ‘추사 김정희’를 능가한다는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1 회화, 2 서예’(박희병) 2300쪽에 달하는 양권의 방대한 책을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옛 아름답고 깊은 전통과 너무 단절되어 있는 오늘날의 얕고...

또 그림에서는 겸재 정선을 보완하면서도 능가한다는 명문가이나 서얼 출신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1 회화, 2 서예>(박희병) 2300쪽에 달하는 양권의 방대한 책을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옛 아름답고 깊은 전통과 너무 단절되어 있는 오늘날의 천박(淺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