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땄습니다. 톱으로 자르다가 속을 칼로 조금 베고 난 후 다시 톱질하여 반으로 갈랐습니다. 그리고 속을 파내고 찜통에 넣고 한시간 반이나 걸려 삶아내었습니다. 14시 10분 삶은 후 속을 파내고 겉껍질을 벗겼습니다 이젠 그늘에서 말리면 됩니다 박 바가지.

만들때 어느만큼익어야 할까요? 탱자까시 로 찔러 보니 찔리는데 따가라는데 가져가도 될런지요 바가지 바가지 될까요? 오그랑바가지 될까요? * 질문시 무분별한 약초 채취 방지를 위해 무작정 채취부터 하시지 마시고 약초 사진을 올려주시길 부탁...

와서 솎은 걸로 버무리신다고.... 무름병은 나도 재작년에 겪어봐서 아는데 뭐 대책이 없을 정도였다. 안타까운 마음이.... 박바가지 만든다고 말씀드리고 커다란 양은솥에 소금과 물을 넣고 불을 지폈다. 회장님이 참깻단을 내주셔서 쉽게 장작에 불을...

박 바가지 만들기 도전~ 못 생겼지만 첫 작품이라서 자랑해봅니다. 바가지 속을 벅벅 신나게 긁다보니 너무 많이 파냈나 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많은 날 동안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만들래야 만들 수도 없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박을 잘라서 지승을 붙여 만든 쌀바가지입니다 옛날 추억이 묻어나는 물건입니다 엔틱 빈티지 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 세...

그 옛날 할머니께서는 요만때 바가지를 만드셨습니다. 바늘로 박을 찔러 보시고 바늘이 안 들어가면 박이 영근것이지요. 톱으로 박을 타고 박속을 숱가락으로 긁어내고 가마솥에 그 박들을 하나가득 넣고 쌂으셨지요. 박이 무르면 또 숱가락으로 바가지...

옛날 나무 함지 바가지 박 모반 국자 옛날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나무 함지 나무 바가지 박 모반 국자입니다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며 나무 바가지는 독특한 문양이 들어가 있고 박은 모양이 아주 독특합니다 나무 사각 모반은...

-바가지/김미선- 창고 구석에 넣어둔 바가지를 꺼내본다 이별한 지 이십 오년 전 아버지가 만들어 준 박 바가지 비어 있어 허전한 듯 해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버지 웃음이 한 바가지 가끔은 눈믈을 쏟아도 늘 넘치지 않는 그리움 비어 있어도 바가지는...

얻어[?] 왔어요. 박을 삶는 동안 대추나무 둥치 썩은 거를 깍아서 북채 만드려고 하는... 하나를 썰어보았더니 완전 여물지[익지...길게 하여 긁어보니 바닥까지 긁어 낼 수 있었음. 16시 51분 바가지 긁어내고 겉 까지 긁고 수세미로 문질러 주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