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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독이 안풀려서 몸이 찌뿌두두 진짜 월요병인거 같은데 병가 내도 되나요

집값 격차 커질까봐, 직장, 학군지, 서울 살아보고싶다는 로망 때문에 이사했다가 생기는 후회감 같은 돈으로 서울에서는 더 마음에 안 드는 집에 살아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이 돈 주고 서울 사는 데 집은 더 좁고, 낡고, 복잡하고, 더럽고, 동네...

너무 추워서 얼뻔ㄷ

싸다녀..? 지출 어케해ㅠ

고문이겠지...?

확실히 돈을 덜씀 술값 너무 비싸 ..

집에서 샷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가지고 나가야지

이거때문에 식비 30 훌쩍 넘어버림 심지어 본가 사는데도ㅠㅠㅋㅋㅋㅋㅋㅋ

추위가 선 많이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