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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님 반갑습니다 뜻깊은 10월에 마지막 날 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금년도 2개월 이나 남았군요 또 한살 더 먹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니 기분이 묘 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남은날이 얼마나 될까 하고~~~ 청면한 가을 날씨에 근무중 입니다마는...

푸르다 못한 검푸른 동해 바다를 우측에 끼고 고독을 씹으면서 ㅎㅎ 우측 저멀리엔 239킬로 떨어진 독도가.... 홀로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한 뜻깊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송사리님 200회 산행 축하드립니다 모든분 항상 행복하고 감사하는 날 되길....

1.이름(성별): 도근환(남) 2.생년월일(음,양):72.05.15(음) 3.사는 동네: 신암동(파티마병원 뒤쪽) 4.대화명의 뜻,이유: 제주도 성이시돌목장(천주교세례명) 5.누구의 소개로 오셨는지요(셔핑,소개,추천..등등): 하얀구름님을 내연산에 만나서 6.등산을...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가지말라는 뜻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말라는...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리라.. 세라비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건강이 내일의 기쁨을 만들어가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