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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제104회에선 임종 직전 제갈량이 뒷일을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부탁 중의 한 가지가 바로 훗날 위연이 모반할 것을 예측하고 사후를 대비하는 내용이다. 제갈량은 마대와 양의를 불러 은밀히 위연을 참살할 계획을 지시한다. 뒤이어...

재능이 아까워 내치지도 못하고 가까이 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사마의를 등용될 당시 [이리처럼 목만 돌려 뒤를 볼 수 있는 반골상] 이라는 주변의 말을 듣고 조조는 그를 시험해 보았다. 조조는 사마의를 불러 앞으로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게 했다...

벌써 두 번이나 언론에서 당에 대한 불신감과 반대를 피력하였는데. 흠, 생각을 해 볼만 한 의원이다. 공당의 일원으로서 조직 상층부의 결정을 방송에서 불만스럽다고 돌출발언을 할 정도 같으면 앞으로 해를 끼칠 조짐이 있다고 본다. 방송에서 한...

바로 위연이나 사마의 얼굴이다 삼국지 만화 보고 참고해라

수 있는 귀중한 책략이라고 생갇됩니다. 하지만 제갈량은 "자오곡계책'의 성공여부때문에 그 주장을 묵살한것이 아니라, 위연의 반골상, 즉 촉에서 위연의 입지가 굳혀질경우에 훗날 제갈량사후의 문제를 염려하여 위연의 공을 줄이기 위함은 아닐까 추측...

위연.......우리는 위연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있는가? 대개의 사람들은 '반골상'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자오곡 계책을 떠올릴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촉의 반역자와 더불어 제갈량을 떠올릴 것이다. 문장 위연...

건국하지만 실질적으로 진나라 시조가 되죠 연의에서는 제갈량에게 한수밀리는 모습만 나오지만 실제로 조조집권시 조조의 의심(반골상)을 피해서 처세술도 좋고, 제갈량에게 몇번 간소하게 패했지만 북벌막았고 공손연 격파하고 조예아들 조상도 격파시킴

안장되지 못하고 객사하는 형태의 일생을 겪은것에 대해 억울한 마음이 있을리란 일종의 동정심을 가져 봅니다. 그가 만일 반골상의 멍에를 짊어지지 않고, 제갈량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면 그의 죽음 역시도 좀더 장엄하고 비장하게 묘사되었으리란...

조강지처와 같은 펜입니다 - 파일롯트 커스텀 742 FA (위연) 생김새는 멀쩡한데, 이따금 헛발질은 해대는 모습이 영낙 없이 반골상인 위연입니다 그래도 손 끝에 묻어나는, 개성 넘치는 필감에 차마 미워하지를 못하겠네요 바라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