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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결말이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렇게까지 훌륭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용,결말이 눈에 훤히 보였거든요...해져서 살짝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왜 제목이 반딧불의 묘 인지를 알았습니다. ... 역시 평화가 좋은겁니다. 우울...

슬픈결말도 맘에 안들고..... 피해자인척 하는것도 맘에 안들어... --------------------- [원본 메세지] --------------------- 난씨디로 가지고있는데... 우움,.,넘슬포,,. --------------------- [원본 메세지] --------------------- 엇 요거 피터의...

있더라. 만화라고, 만화니까, 그렇게 힘든 시련을 결국 이겨내는 스토리인가 하는 건방진 상상 때문에 마지막 비극적 결말은 미안함까지 느껴지기도 했다. 불필요한 선입견때문에 만화가 현실감을 그리는건 별로 만화답지 않을 것이다라는게 또 한번...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이 전쟁고아가 된 오누이의 비극적인 결말로 몰아간다. 엄마를 사랑을 잃어버린 4살박이 여아의 응얼거림과...한층 더 슬프게 만든다. 빗방울의 번짐, 죽음을 암시하는 반딧불의 빛, 환청, 슬픔을 암시하는 아이의 유쾌한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