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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전 스토리임 자기가 잘못한걸 욕먹어서 화난 사람처럼 구네

2019년 3월31일 방영되었던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출연해서 자신이 가난했던 시기 파양했던 반려견 레오이야기를 함 결국은 파양한건데 미화해서 방송하고 방송에선 파양이란 단어 안나옴 레오는 그렇게 훈련소로 보내졌고 그후 부산경찰청 경찰견이 되었음...

오늘 본 기사 류승수는 “몇 년 뒤 반려견을 파양해야 했다”라며 “그때 아내가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자기가 강아지들 입양하겠다고 했다. 그때 제가 일이 터진 시기여서 차가 경차였다. 부끄럽더라”라고 설명했다. 반려견을 파양하는게 부끄러운 일이지...

파양해놓고 죽은척 글을 올림. 이게 정녕 21세기의 인간이란 말인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