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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에 안칠지 산소에 묻어줄지 아님 자주 다니던 산책로에 뿌랴줄지… 스톤으로 할지 너무 고민돼..애기가 꼭 환생해서 내 자식으로 환생햇음 좋겠는데..

조국에 금메달을 안겼고, 그것은 모두 자신의 반려견을 위한 것이었다. 금메달을 땄던 지난 리우올림픽을 따 리오라고 이름지은...한번만 더 해. 리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영해.’ 그래서 저는 리오를 화장한 사흘 후에 타투를 하고는 말했어요. ‘한번...

그런 녀석이 없으니 집안이 텅 빈것 같다. 너무 조용하다. 반려견화장터를 검색해서 이곳저곳 뒤지다 건물도 깨끗하고 장례절차...스쳐 지나간다. 좀더 잘해줄걸. 참관실에서 화장하기전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 잘가라 까미야. 그동안 즐거웠다. 화장...

견주가 리드줄도 안하고 입마개도 없고 걍 풀어놔서 우리 강아지가 물려서 죽었는데 우리 의사없이 우리 강아지 땅에다가 묻어서 내가 ㅈㄹ해서 바로 데랴와서 장례 시켜서 화장했는데 합의금 돈 없다면서 반만 보내고 잠수 탔어 이거 경찰서에 연락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