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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식물을 조심조심 옮겨 심고 식물이 안정감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배양토를 꾹꾹 눌렀고 식물이름과 내이름을 쓴 팻말을 꽂아 나의 반려식물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에 한 아동은 “물, 햇빛...

가만히 있을 거 같은데 막 곤충도 잡아 먹고…“ 그 답을 듣고 나는 소리내서 웃었던 것 같다. 아, 그러고보니 우츠보트를 닮은 그 반려식물의 이름을 안 물어봤구나. 이번이 진짜 마지막 통화다, 이렇게 마음 먹고 주소록에서 그 애의 이름을 검색했다...

난꽃21 석곡 신품종 반려식물 이름짓기 동영상 보기 그동안 육종한 석곡 신품종을 8편으로 나누어서 동영상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몬스테란데 강한 느낌의 이름으로 짓고싶어 꼭 몬스테라랑 관련 없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