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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법을 연구하는 집중 합숙 세미나(미국본부에서 주관)에서 의무적으로 훈련되기에 질적 수준은 검증 되어 있습니다. 미국대학을 직접 겨냥할 때 전통학교인 필리핀 학교 (한국학교라도)는 심각한 한계를 갖습니다. 막카바이안, 시빅, 필리피노등 불...

있는법이니까, 가끔은 필요도 하다 처음 도착해서 잘모를경우에는, 우리 한국친구들도 영어공부에 의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직접써보고 대화해야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많은것을 보길 권한다 모르면 물으면 되는 것이다, 겁내지...

김여주는 미리 나온 반배정을 보고 아 이건 운명이다라고 한 번 더 느끼게 되면서 뜬금없이 나재민한테 고백할 마음을 먹은 거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말이야 [재민아 혹시 집이야?] [응 나 집이지 왜 여주~?] [30분 뒤에 집 앞으로 나올 수 있어? 내...

처음 반배정 시험을 치르고 6개월동안 Advanced 있으면 지루할수도 있다고 upper inter로 시작해보라고 해서 갔던 첫반. 저빼고 전부 브라질학생들이었는데 정말 얼굴만 봐서 같은 국적인줄 모를정도로 다양한 브라질 학생들. 더블린 IH에서도 브라질학생...

ㅋㅋㅋㅋ 미리 앞서긴 했지만 유나님께서 하셨던 말씀,"우리 집에 있는 화장품보다 더 많다 ㅎㅎㅎ" 이건 제 것도 있지만 엄마 것도 있어서 더 그래요~~~~ㅎ 화장은 평소대로 했고요.다만 조금 더 추가된 건 하이라이터와 오렌지 빛 섀도우 오렌지 빛...

대해서 미리 발표할 것을 기록해오기. 2006년 6월 7일 수요일 두번째 강의. 9월 6일 두번째 강의 - 300억의 사나이/한원태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안성에서 태어난 한원태씨는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각고의 노력을 해 은행의 청원경찰이 됐다...

윤을 아는건지 싱긋 눈웃음을 보이며 말하는 여자. 하지만 상당히 불쾌하다는듯 답하는 제갈 윤의 목소리에 듣던 내가 놀랐다...둔적 없다." 일반사람이 저런 말을 듣는다면 가히 찡그릴법도 한데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며 이야기하는 여자. "난 오빠...

아니면 아는 사람은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순 간 교실 밖에서 자신들이 수업에 동참해도 되는가를 물었던 네명이 떠올랐다. 버려진 눈도, 상처 받은 눈 도, 증오하는 눈도 아닌 무료한 눈동자 속에 비친 내 모습. 3월 조금은 따뜻해도 될 그...

도착했다. 반배정을 받고 반별로 섰는데 우리반은 부엉이반이었다. 그런데 여자는 전부다 언니들이고 1학년은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첨엔 걱정이 많았는데 입소식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져서 언니오빠덜이랑 어울려 놀았따.. 그러다보니 저녁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