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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놀다가자서 즈느막히 먹는 아침이유 어제만들어놓은 피자 뎁히고 크리스마스 시즌 다가오니 리스모양 샐러드 장보기 전 냉장고 털기로 한조각남은 연어 굽기. 반숙계란도 1인당 1개씩~~ 오늘 겁나게 춥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유~~

집에서 친구가 만두를 만들어서 대접해 주네요~ 파는 것보다 맛있어요, 바닥은 바싹~ 몸체는 부들부들~ 계란은 감주에 반숙으로 담궈 먹고요~~~

이상 들어가야하는데 끓이는 것 부터가 꽤나 일이었음ㅋㅋㅋ 중간에 면을 한번 뒤집어줘야 해욥 완성....... 계란후라이 반숙 실패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개인적으론 계란보단 치즈가 잘 어울렸슴미다,,, 반찬으론 오이김치랑 도라지무침, 파김치, 배추김치...

반숙 싫은데 왜 반숙이 되어버렸을까 노아야 맛있다 단백질 폭탄이라 포만감도 미쳤다 마지막 면이라 이제 끝ㅜㅜ 비싸서 자주는 못살듯 월요팅,, 힘드네요

냉장숙성해놓은 반죽꺼내 아침에 빵냄새 폴폴풍기니 식구들 다 일어났슈 미리 맹글어놓은 레몬딜버터도 꺼내고 계란도 반숙으로 삶고유~~ 갓구운빵을 손으로 쭉쭉 찢어 먹어야 제맛이쥬? 샐러드에 있는 루꼴라 식빵에 올려먹으면 쌉싸름한게 끝짱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