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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모든 가능성을 막아버렸다. 이 천향산만 해도 원래 어딜 가든지 사람의 그림자쯤은 보여야 했다. 그런데 현재는 주소옥이 반시진 내내 뛰어다녔음에도 보이는 건 흙과 바위와 나무뿐이었다. 상대는 애당초 이 거대한 장소 자체를 봉쇄해버린 것이다...

천령개에 손바닥을 얹었다. 태극선강을 일으키자 단전에서부터 신비한 힘이 일어나 금의선인의 몸 안으로 흘러 들어갔 다. 반시진이 지났을까? "으으……!" 금의선인이 이미 멀어 버린 눈알을 데구르르 굴리며 하늘을 향해 저주해 말했다. "천… 천녀교를...

관련하여 다른 표현들 ​ ​ 1 촌각 = 90초 (1분 30초) - 1각을 10등분 반각 = 7분 30초 1 각 = 15분(14.4분) - 하루를 100등분 반시진 = 4각 = 1시간 1 시진 = 8각 = 2시간 - 하루를 12등분 1 다경(一茶頃) = 1각 = 15분 -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수 없는 어마어마 무지막지한 탄트라경이라 보시면 될 것입니다요. 이 경을 읽거나 외우거나 수지 독송하면 황홀경에 이르기를 반시진을 넘기지 못한다할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 꼭 해야 할 분들은 몇 있습니다. 선사님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