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 식당이던데 왜 그렇게 폄하해 놓았는지... 제가 보기에는 꽤 좋은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보리밥 부페처럼 그런 맛도 아니고 고급 부페같은 그런 맛도 아니고 중간에서 적당한... 그리고 매일마다 요리하는 것을 밖에 칠판에 적어놓는데 쭉 보니깐...

된장국에 각종 야채에 비빔밥 비며 먹어서 그럭저럭 건강식으로 한끼 때물만한 집이 시내에는 없죠. 덕산 빌딩옆에 허참봉 부페같은 곳 빼곤... 그기에는 열합국도 있고... 수 정과 같은 것도 있는데... 꽤 제맛을 냅니다. 밥뿐만 아니라 떡뽁이도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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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과 동아쇼핑 전반전은 서울 경복궁까지 4일 반 정도 잡고 지나는 각 고을마다 평균기온 35도를 자랑하며 마을에서는 연신 외부 활동을 자제하란 재난 방송과 문자가 날아온다 온몸의 땀을 모두 짜내야 하는 머나먼 길 철새가 따뜻한 남쪽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