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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담긴 봄, 내 마음에 담긴 봄도 함께 둘러본다. 진달래도 피고. 산에 못 오른 사람에게도 고루 혜택을 준다. 아직도 못...켜고 다시 신선해진다. 2023.3.31. 멀리 수평선 즈음 길에는 만개한 벚꽃이 보인다. #호수맹춘 #반월호수 #봄의호수 #군포호수

지금은 반월호수를 거쳐 죽암천 누리길(약 1. 7km)을 걷노라면 하얀 조팝꽃 터널이 길 양쪽에 500여m정도 환하게 눈호강을 시켜주고, 조팝꽃 터널이 끝나면 하얗고 빨간 철쭉꽃 터널이 이어진다, 조팝꽃은 화려하지만 철쭉은 만개하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

경이 반월호수다. 호수 건너편에 있는 산등성이가 365일 내내 호수에 물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이곳은 아침, 점심, 저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아름답기 그지없다. 군포 제4경은 덕고개 당숲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 정재륜과 부인 숙정공주의 무덤부근...

공원 내자와 함께 호수공원 호수공원 좌측 중앙 지름길 수변공원 물말끔터 수변공원 반월호수 반월호수 중앙데크길 호수 주변 벚꽃 반월호수 반월호수 반월호수 수문 조형물 호수공원 칼바위능선 은쑥 천사나팔꽃 성주암 만데빌라 단풍나무 호암산 조망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