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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에 다녀온 성지숩례 - COS, 무목, 그외 반의반&여각별 촬영지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달 수빈님을 만날수 있었던 COS 팝업스토어. 며칠전 숩파티님도 숩례 다녀오셨는데 저도 안이 궁금해서 모 농부님과 이번 수요일에 다녀왔어요 수빈님 만난날 안에서 꽤 오래 계셨어서 뭔가 안이 굉장히 넓은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는 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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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양 줄은 거 안좋은 시그널임? ㅠㅠ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주기는 거의 칼같음 근데 내가 생리팬티 써서 생리양이 보이는데.. 지난달에 비해 반의반도 안되는듯 원래 1,2일차에 되게 많거든 생리기간 내내 매일 바꿨는데 양으로만 치면 팬티 안바꿔도 될 정도였음 디스크 땨문에 스테로이드 거의 일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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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길산 시집 '거기' (2024포엠포엠)부산일보 기사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날이 가고 또 하루/ 전업이면 하루 반나절이면 끝날 일거리를/ 내 전업인 글쓰기 속도의/ 반의반의, 또 그 반의반의 속도로 하면서/ 한 달이나 두 달 후에 실릴 글을 생각하듯/ 한 계절이나 두 계절 후에 매달릴 그것들을 생각한다/ 매운 고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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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노래(75)-반의반이 잘리다 201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에는 소외를, 낮에는 고립을 앓는다. 병증이 심해질수록 손·발가락, 귀·코가 떨어져 나간다. 섣달 스무엿새 달처럼 뜯기고 떨어져 반의반이 되어 간다. 그렇게 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하운(何雲)은 담담하게 절규했다. 가도 가도 붉은 황톳길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