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걸 보여주진 않는다는 걸 알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반지의제왕> 시리즈에서 가장 환호하는 부분인 헬기를 타고 찍으며 멀리...많지 않았다는 것도 약간 아쉽다. 그리고 또 <왕의 귀환>의 큰 장점은 당연히 이 대서사시의 위대한 결말을 내렸다는 점...

3편에서 삐끗하던 징크스를 깨고, 《왕의 귀환》은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할 정도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훌륭히 마무리지었고 2025년 현재까지도 왕의 귀환에 비견될 만큼 탄탄한 서사와 전투씬을 모두 잡은 판타지 영화는 없음 배경이 로한에서 곤도르...

아라곤이 왕에 오르고, 영화의 결말에 빠지면 뭔가 서운한 필수요소 비슷해진 키스 씬, 거기에 마치 뮬란의 엔딩을 상기시키는 호빗의 절받기까지...정말 완벽한 결말이로고... 이러면서 일어나려 했는데... 호빗들이 고향에 갔다 중간대륙의 거대한 지도...

부분에서 제일 안타깝기도 했죠.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윈 양이 나오는 부분은 -즉 에오윈 양께서 마술사왕을 죽이는 부분- 반전으로 되어있는데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알게되어있어서 조금 긴장을 빼버렸다고나 할까요? 저 같은 경우야 본래 알고 있었지만...

왔어요....+_+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아...정말... 이런걸 보고..대작이라 하는것을..절실히 느꼈다죠.. 정말....멋지고...실감나는 전투장면과.... 효과음....그래픽...+_+ 너무 멋져서..소름이 끼칠 정도였어요... 비록.. 상영시간이..3시간 10분...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좋았습니다.. 2년을 기다려 온 결말인데.. 너무 한 번에 확 끝나면 아쉽잖아요..ㅋ 영화가 끝나고 난...접하면서 제 머릿속에 부족하나마 그려봤던 상상을.. 훨씬 더 멋지게 제 눈 앞에 펼쳐보여준 반지의 제왕에 경의를...

왕의 귀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액션영화로서의 특성을 상당히 많이 축소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앗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2편의 헬름협곡 전투씬보다 수천배로 스케일이 커진 영화에 이 무슨 황당한 말씀이냐고요? 물론...

오늘 반지의 제왕 봤거든요?? 말이안나와요 진짜... 저 원래 영화 감상평 잘 안올리는데.. 지금 까페마다 올리구 난리치고...ㅠ 진짜 안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그야말로 이시대 최고의 결말과 최고의 전투신... 그리고 레골라스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기다리고 기다렸던... 반지의 제왕③-왕의 귀환!! 마침내 오늘 드뎌 그 결말을 봤답니다^0^ 훗~ 저 같은 분이 많으신걸까요-_-;;(본좌 청년실업을 넘어...중장년층실업;;) 첫회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우리 동네 cgv 첫 상영 ☞ 3시 상영분을 공략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