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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길/ 안 도 현 2024.01.07
그대에게 가는 길/ 안 도 현 그대가 한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괴로워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 날 내가 별이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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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삶의 순간들이 피어나는 시간, "희망을 노래하며 2024.11.04
때로는 차가운 겨울바람이 스치고, 때로는 따스한 봄햇살이 반짝이는 우리네 삶의 모습입니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무지개처럼...따스한 봄 햇살에 설렘이 피어난다 그대의 웃음 속에 눈물이 스며있고 그대의 발걸음에 떨림이 묻어있다 인생은 무지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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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반짝일까 2023.05.12
아니 별은 그대론데 지구의 대기층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 지구의 대기층이 가만히 안 있고 움직여서 밀도 변화로 빛의 굴절률이 달라져서 별이 반짝인다. 아 근데 반짝이는 별도 있다. 세페이드 변광성이나 주변에 떠도는 위성이 별을 가리는 바람에 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