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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싸 버리는 한국인의 쌈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집으로 보낸 편지를 살펴보면 '여기는 반찬이라고는 별로 없어서 상추에 그냥 밥을 싸먹는다'며 한탄하는 내용이 있다. 당시 상추는 양반들이 밥상이나 수저 등을 닦는 용도로도 쓰던 흔한 채소였다. 구한말 고종은 상추쌈을 즐겨먹었다고 한다.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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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해산물 맛집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의 바다는 천혜의 보고나 다름이 없다. 특히 서해 바다는 갯벌의 영향으로 낙지, 굴, 새조개, 주꾸미, 꽃게, 새우 등의 해산물이 생산되는데 씨알이 굵고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최상품의 해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럭, 간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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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마을직판장에서 판매되는 가지입니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어서 쌈밥 먹을 때, 막걸리 마실 때 안주로 먹기도 하는데, 독이 있긴 하나 양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몇 개 먹는 정도로는 괜찮아서이다. 어린 가지는 크기가 작고 덜 익은 거라 속살이 단단하고, 씨도 없으며, 껍질도 질기지 않아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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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맛집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웰빙반찬 2693.0153 강서구 화곡동 1021-4 김치집 해장국집 서울해장국 2699-9876 화곡8동888-9호 화곡전화국뒤편 해장국/내장탕/해내탕/수육 한일식당 3663-7229 염창동 육교 조금 못미쳐 왼쪽대로변 뼈해장국전문/감자탕 올갱이해장국집 2608-8951 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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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1,000원에 30가지정도의 반찬을 맛볼수 있는 ~ 별채반 교동쌈밥 201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설날... 큰집이 경북 영천이라.. 가는 길에 앵그리는 교동쌈밥을 먹기 위해 일부러 경주에 들립니다...이모님께서 분주히 일하시구 계시네요..^^ 수저와 젓가락이 이곳에 담겨져 있죠. 자.. 인제부터 유명한 교동쌈밥에서의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