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정확도순
-
의외로 한글 반포 당시 세종조차 반박하지 못한 것 2024.07.10
신하들에게 한자는 필요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맞지 않아 전용 문자가 있어야 한다고 설득한다거나 백성 까이꺼 교화해서 어따씀? 이란 정찬손 말에 극대노해 탈탈 털어버리거나 했던 세종이지만 그런 세종도 차마 반박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 많이들...
-
“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하는고?’는 ‘~하는공?’으로, ‘~한다’는 ‘~한당’으로 대화하기로 했는데, 바로 ‘공당 문답’이다. 한글 반포 직전이니, 한자로 그럴듯하게 ‘公堂’문답이라 정했다. “한양에는 뭐 하러 가는공?”/ “과거 시험 보러 간당.” “무슨 시험인공...
![“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19101842%2F635f785c103dbc7f2e0c8e31617082a2303e81ec&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