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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로 해서 라면을 끓이는 거였다. 라면이 끓어 라면 냄새가 내무반에 퍼지는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갔다. 선임이 반합 뚜껑에 라면을 퍼 줘서 먹고 또 먹고 또 먹었다. 방화수 깡통에 코를 박고 국물까지 싹싹 먹었다. 고참이 반합 뚜껑의 라면 기름기를...

라면 끓이면 손님이 오는 지라… 냄비 업그레이드 해 봤습니다^^ 군용은 아니지민 올 스뎅에 괜찮은것 같아요 연마제 제거하고 라면 한번 끓여봐야겠습니다^^

라면이 끓여지면 큰 배식기에 들어붓습니다. 바께쓰에 들어부으면 바께쓰라면이 됩니다. 병사들은 식판에다 라면을 배식받아 가져옵니다. 그리고 불어터진 라면을 먹습니다. * * * 반합라면도 있답니다. 반합에다가 라면을 끓이면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가오바부 B6 멀티 그릴 플레이트 ▼ 밑판에 홈이 있어서 버너에 올렸을때 미끄러지지 않음 ▼ 가오바부 메스틴, 1.5 타입 ▼ 라면 한개 끓일 정도의 크기 ▼ 아래 플레이트는 예전에 구입 ▼ 반합과 플레이트 스태킹 ▼ 여기엔 생선을 궈먹고 ▼ 여기는...

즐겨 먹던 최고의 간식거리 라면... 극한 난이도의 그 시절 군대 모습으로 엄동설한 벌벌 떨며 근무 서고 반합에 끓여먹던 잊을 수 없는 라면이 지금도 그립다. 내무반 안의 패치카. 오늘 일석점호 끝나고 불침번 근무할 때 라면 먹자.. 일석점호 중..주번...

몹시 추웠던 군대시절.. 춥고 배고플땐 뭘 먹어도 맛있었겠지만 이사진을 보니 예전군대 시절때 야산에 짱밖혀서 먹었던 라면 그때의 추억이 세삼 떠오르는군요 군시절 봉지라면과 반합라면의 옛추억을 더듬어 보며......^_^

받은 세 번째 배식에는 행복이 담겨 있었다. 6) 겨울에 외곽 초소 근무를 마치고 폐치카에서 반합으로 몰래 끓여 먹은 라면과 내무반에서 커피포트에 라면을 끓이고 나서 먹기 직전에 스프를 넣어 냄새를 풍기지 않고 먹은 라면은 일탈의 행복이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