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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기준으로 11시간 정도 공부했다. 재밌었다. 공부하는 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초등학생 영어 경시대회에서 1학기 처음 나가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 가는 길에 어머니가 '저기 걸어가는 애들이 다 금상 탄 애들로...

연락을 받았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뒤늦게 그 가사를 보고 좋다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굉장한 영광이었다. 작사가 본업도 아니라고 알고 있다. 전간디: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면서 작사 의뢰가 오면 쓰고 있는데, 솔직히 의뢰가...

우지 영어학원에서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의 연주를 배웠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클라리넷 전공을 목표로 하던 중, 실력이 늘지 않아 클라리넷에 흥미를 잃었다. 때마침 학원에서 팝송을 부르는데 주변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 내 진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