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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말고

책 속 글씨들 중에 자연스럽게‘ㄱ'받침을 찾아와 읽어 보는 늘찬이들을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교통기관의 명칭도 받침이 없는 글자는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이거 배웠다며 곧잘 읽기도 했답니다💛🧡 덧셈은 노래를 부르면서 천천히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쥐고 받쳐 든다. 받침! 그 위에 꽃이 일어선다. ​ 명사‘꽃’에서 치읓을 똑 따버렸다. 받침을 놓쳐 버린 글자가 무너질 듯...하여보았지만, 균형의 원리가 깨진 자리에 뜻도 없는 글자만 나뒹굴었다. 겹받침, 쌍받침을 들이밀고 다른 것들로 받쳐보아도...

있는글자를 제시한다면 그리 어려워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오늘은 정모가 있는 하루이네요.. 저도 무지 가고 싶은데 늦은시간에 도착할것 같아 망설려집니다 비오는 하루 이지만 모두들 행복하시구 좋은하루 보내세요^^ 받침있는글자.hwp 받침없는글자.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