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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가 발리에서 생긴일 게시판이 있길래 눈팅좀 했거든요.. (여기서 쓴거는 제가 해석할때 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어요.. 제가 기억한게 좀 틀릴수도 있고) 일단은 김수미에 대한게 제일 웃겼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드라마에서 재민이 엄마...

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발리에서 생긴 일] 은 20대 후반, 즉 늦은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조인성, 박예진 등의 캐릭터 설정은 어떻게 했나? 등장하는 인물들 중 완벽한 캐릭터는 없다. 어딘가 부족한 인물들의 조합...

갖춘 인물입니다. 하지만 화려한 스타의 모습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지요. 촌닭과 데이트를 한다고 심드렁하던 태드 해밀턴의 입에서 플라토닉 러브라는 단어가 나올지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자신의 인생에 있어 무엇...

나는 발리에서 생긴 일을 사랑해... 나는 에리카와 파올로 둘다 사랑해. 진짜 삶에서 그 둘이 함께 끝까지 하기를 바래...헤헤헤 단지 희망이지만.... 난 CD전체 다 사길 원해... 얼마쯤 하지? 그리고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충고좀 해줘..? 도와줘!!! 난...

원래 시놉에 있던 것이다. (이로써 <발리>에서 은연중에 묻어나던 ‘재벌 농락’의 의도는 작가의 것으로 추정된다) <발리에서 생긴 일> 이수정 역할로 하지원이 어울린다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수정의 탄생 자체가 하지원을 생각하고 썼던 거다...

9화 정말 미쳤네요 등장인물들 감정 흐름이 비상식적인데 그런데 그게 다 이해가되요 이런 전개와 이런 캐릭터들은 발리에서 생긴일 이후로 첨인것같네요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극 전개도그렇고 미치게 재밌네요 서현진 에릭 둘다 연기 완전 물이 오른듯

사이로 등장합니다. 그 배경이야 재벌집안끼리의 정략임은 다 아는 사실이구요...극중에선 아마도 영주네 집이 조금더 영향력있는 재벌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민엄마가 영주엄마에게 꼼짝 못하는 것도 그렇고..(영주의 약점을 약점으로 잡지 못하죠...

이 두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정말 연기하는 배우들의 별자리와 캐릭터가 일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조인성 (재민) 사자자리 = 자기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소유욕이 무척강하다. 화를 잘낸다 . 강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속은 무척 여리다. 변화무쌍...

못봤는데 감정선 섬세하고 무엇보다 네 배우들 연기랑 미모가 굿이에요,, ㅠㅠ 근데 드라마에서 계속 계급이야기하고 등장인물자체도 계급화되어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수정이가 제일 밑바닥이고... 수정이는 살기위해 하는 행동들이 재벌집에선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