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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르는 발리 첫개발 관광지라서 도로는 2~3차선으로 나름 트레픽은 없었다 이번여행의 마지막 숙소 더 차크라~~ 우리숙소는 멉그레이드를 해주었다 이유? 아직까지 미스테리 마지막날 하루를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부탁했는데 첫날부터 바꿔주어서...

그냥 기념품 파는데야 신라면을 판다 물론 한국보다 비싸지만 얼마안하니까 한국에서 라면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 맙시닼ㅋ 꾸따의 비치워크! 레스토랑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위층엔 펍도있고 꾸따의 노을 호텔조식ㅋㅋㅋㅋㅋ 내가 묵었던 숙소 좋았음! 쪼...

신기했다. (발리라서 힌두교 지역이라서 볼 수 있는 모습?) 그리고 길 가에 원숭이들이 가끔씩 나타나서 지금 정글 사파리 중인거야? 하면서 웃기도 했다. 중간에 잠시 합승(?)했던 할머니가 보따리에서 바나나를 꺼내 버스 밖으로 휙휙 던져주는 모습도...

그냥 기념품 샵에서 천연비누를 샀어요. 발리 비누향이 참 좋아서요^^ 그 외에 갤러리아 면세점에도 출국하기 전에 갈 수 있었어요. 발리로 올때는 저희는 김해에서 인천공항- 발리로 간거여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선물을 많이 못사서 약간 불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