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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없다 따따부따 :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봉창하다 : 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다 발림수 :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웅숭깊다 :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턱거리 :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쓸...

가지다 바대 바탕의 품 바르집다 덮어두어야 할 다른 사람의 비밀을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끄집어 내어 이야기하다. 발림수 비위를 맞추어 달래는 수단이나 꾀. 발싸심 무슨 일을 하고 싶어서 애를 쓰며 들먹거리는 짓. 배상부리다 거만스러운 태도로...

둥글고 바닥이 평평한 놋쇠로 만든 반찬그릇 발강이 잉어의 새끼 발록구니 일정한 일이 없이 공연히 놀고 돌아다니는 사람 발림수 비위를 맞추어 달래는 수단이나 꾀. 발매치 베어 낸 큰 나무에서 쳐 낸, 굵고 긴 가지로 된 땔나무 발비 빗방울의 발이...

자기편을 들어 다라고 남에게 부탁하거나 하소연함. 또는 그런 말. 발림수작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발림수. 벌모 일을 말막음으로 대충 함. 변죽울림 간접적으로 주는 암시. 변풀이 은어나 속어를 그에 해당하는 일상어로 푸는 일...

들어 달라고 남에게 부탁하거나 하소연함. 또는 그런 말. 발괄하다. 발림수작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발림수. 밭은소리 ① 어울리지 아니하거나 얄밉게 하는 소리. ② 숨이 차거나 기침 따위가 나서 잇따라 말하지 못하고 자주 짧게...

이놈아! 고기 도망가! 그건 알아서 뭐하게?” “에이, 아저씨 목소리가 더 크네요. 말을 해줘야 우리가 가지요.” 내 발림수에 아저씨의 대답이 오지다. “요런 맹랑한 놈 봐라. 그래. 아침저녁으로 잡으면 5백 마리는 잡지. 이렇게 잡아서 매운탕으로...

뻘때추니처럼 짤짤거리며 나다닌다. 오늘이 충주 장날이다. 무싯날이 아니라서인가. 물건이 좋지 않은데도 장사치들은 발림수를 쓰며 사람들 주머니 속 앵이를 들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듯하다. 결찌되시는 아주머니 한 분께 너울가지 좋지 않은 내가...

들켰다. 바르집다 : 파서 헤치거나 벌려놓다. 숨겨진 일을 들추어내다. (예) 그는 윗사람의 구린데를 바르집어 미움을 샀다. 발림수 :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예) 내 발림수에 넘어간 그녀는 못 이기는 척 따라왔다. 발싸심 : 어떤 일을...

사람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어떤 소리나 기색. 💚💚 今日 의 諸示語 💚💚 2021. 12. 22. (수) #1988.길섶/반감/살강/발림수/탈바꿈 김도희 나는 * 길섶 에 핀 한떨기 작은 꽃 입니다. 나를 보며 * 반감없이 좋다하며 함께 하실거라면 굳이 * 발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