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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라산에서 먹으려는데~ 물만 넣으면 데워지는 발열도시락(군대에서 먹는 전투식량)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분명 매장에서 봤는데~ 어디서 본지 기억이 안나요;; 제스코, 우리, 이마트에 전화해봤는데 없다고 하고~ 제주에 파는 곳 없나요?

없는 곳에서는 절대 캠핑 못합니다) 지방러라 용산역-서울역-공항철도 운서역-버스의 과정을 거쳐 삼목항 도착. 배낭+쇼핑백 무게가 14kg이었는데 그 짐보따리 들고 집에서부터 여기까지 오는 자체가 힘들긴 하더군요. 산 정상에서 백패킹 하는 분들은...

두 곳이다. 그럼 외삼신봉이 비탐지역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지도를 놓고 잘 살펴보니, 갓걸이재에서 거림으로 바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는 걸 발견했다. 고로 외삼신봉이 목표인 산꾼은 굳이 영신봉으로 빙돌지 않고, 거림에서 바로 갓걸이재로 오른...

다른 곳에서 음식을 조달해 먹을 정도로 정말 맛이 없었다고. 바이킹들은 대구 말린것을 배안에 널판지처럼 켜켜이 재어놓고 그것을 전투식량으로 삼아 멀리 항해를 다녔다. 물론 대구 말린 것도 요즘의 어포처럼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 곤봉으로 쓰면 딱...

때 발열을 식혀주는 고마운 바람이기도 하다. 929.7m봉은 직등하지 않고 오른쪽 사면 을 길게 돌아 넘는다. 모두 그랬다. 하늘 가린 숲길을 간다. 1,032.3m봉을 넘고 명주목재는 알아보지 못하고 지난다. △1,029.2m봉 삼각점은 눈 속에 묻혀 ╋자 방위...

마트에서 파는 수세미 못써요 생선을 굽고 팬 닦거나~ 계란후라이하고 팬 닦거나~ 삼겹살 꾸묵고 팬 닦아봐유 기름이 얼메나 수세미에 묻어나유 근디요 요 수세미는 전혀 안그래유 베리가 굿이랍니다 봄에 모종 두개만 사다가 심어보세요 일년은 너끈히...

만나는곳은 춘천의 소양강상류의 북한강의 화천근처이다. 매년이곳에서 모여,빙어낚씨를즐기고 잡은빙어는 예약된 숙소로가지고가서 초고추장을준비하여 회 상태로 먹기도 하고,빵가루와 밀가루릏 준미해가서 빙어를묻혀 튀겨서 먹는데 맛도싱싱하고 고소...

앉아서 발열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출발때부터 내리던 비가 그쳤다 내렸다 하며 심술을 부리던날~~ 점심먹고 넘어가다보니 협곡사이로 쏟아져내리는 폭포도 있었습니다.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려있던 폭포수 주변풍경~~ 둘러둘러 걷다가 만난 인공...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그 김밥집으로 6시가 다 되어서 다시 가보니 그때서야 영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따지기 싫어(답은 뻔하다) 앞으로는 광주광천유스퀘어복합터미널로 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시간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