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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다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도 산도 꽁꽁 얼었다 손도 발도 얼었다 뜨겁던 가슴도 얼어버렸다 손이 시리다 발이 시리다 가슴이 시리다 창문에 어린 얼굴도 시리다 지나온 삶의 흔적들마저 시리다 그래도 조금만 참자 따뜻한 봄이 오면 손이 녹고 발이 녹고 나무도 산도 녹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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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50224. 겨울 보리는 발이 얼마나 시릴까 202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이 푸르다 차라리 눈이 내렸으면 포근하기라도 할텐데 시린발 오무리면서도 푸름 잃지 않으려 눕지 않는다 시퍼렇게 선 칼...분노 봄을 기다리는 우수의 칼바람이 가슴 속까지 시리다 그래도 어디선가는 봄이 오고있을 것이다 언 발을 가로질러 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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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이 처지고 발이 시리는 것은 연관이 될 수도 있고 상체와 하체에 체온은 같아야 한다.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발이 시려서 한참을 신경을 쓰다가 잠바를 벗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잠바를 벗으니까 상체는 조금 추웠지만 발은 조금 덜 시리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도 조금 두꺼운 잠바를 입고 있는데 두꺼운 잠바 때문에 발이 시린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고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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