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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했다. 그러면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제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고인의 발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김노을 기자 XX@XX

12일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에서는 A4용지 2장의 유서가...

39세.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안소윤...

자택에 방문했다가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 송재림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14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될 예정이다. 김명미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