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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박찬호는 1999년 6월 6일 LA 다저스 소속 당시 박찬호가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같은 지역의 라이벌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상대팀 투수 팀 벨처를 발차기로 폭행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틈틈이 발차기 연습을 병행했다. 조만간 '삼단날라찍어비틀고휘어감아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앞에서 까불면 용서없다. 한국인의 매서운 태권도맛을 보여주겠다. -2번타자에게 빈볼성 볼을 두차례나 던진게 싸움의 발단이 된 것은 아닌지. ▲의도적인...

부디 비난 할려면 저 경찰 한 명에 한해서 비난 하세요... 왜 경찰 모두를 싸그리 비난합니까??? 대충 시민들이 생각하는 이번사건에대한 말들을 옴겨봤어요.... 언제쯤에나 경찰이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을수가 있을까요...? 정말 한심하고 답답할뿐이네요...

1999년애 박 찬호가 에라이 다저스에 있을 때 행한 그 유명한 발차기 권법이 미국 방송에서 선정한 역대 난투극 TOP 10에서 6위라는 대단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답니다. 다음 TV 존에서 퍼 가도 되는 것 같아서 막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론 4위가 오히려 1위...